안녕하세요, 리디 주식회사 입니다.
리디셀렉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던 ‘노라’에 대해,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표지 일러스트를 이용했다는 의견을 보내주신 여러 독자님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리디 주식회사는 표지 일러스트가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할 의도는 없었음을 저작권자로부터 확인하였으나, 다양한 독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여 ‘노라’의 표지를 다시 제작할 예정입니다.
표지 교체가 완료되기 전까지 ‘노라’의 모든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며, 서비스 중단 기간 동안 표지 이외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리디 주식회사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심도 있는 고민과 세밀한 검토 과정이 미비했던 점과 관련 문의를 주신 고객님들께 안내가 부족했던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번 상황을 내부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대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독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서비스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저희가 미처 헤아리지 못한 부분을 환기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리디 주식회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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